삼척시는 11월 12일 오후 2시 원덕읍 신남회센터 주차장에서 태풍 피해 수재민들이 임시거주시설 입주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본 행사에는 시의원, 임시주거시설 입주자(32명), 마을 주민, 자원봉사단체 및 회원(약 200여명)이 참여하며, 시루떡 커팅 및 다과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수재민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사업은 10월 15일에서 11월 12일까지 조립주택구입 630,400천원, 기반시설 98,357천원 등 총 사업비 728,757천원(22,771천원/동)을 들여 삼척시 원덕읍 갈남리 303-30번지 외 8개소에 임시주거시설[컨테이너/3m×8m] 32동, 768㎡ 의 규모로 조성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