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오는 3월 1일까지

고성군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통일전망대 운영을 25일부터 3월 1일까지(6일간) 잠정중단 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 22일 같은 생활권인 속초 거주자가 코로나19 감염자로 확진 판정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 조치로 이루어졌다.

또한, 군은 관내 4개 지역아동센터에 대해서도 내일(25일)부터 3월 8일까지 휴관한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에는 공공시설 136개소에 대해 이미 휴관(잠정중단)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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