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감규모 : 2천 2백만원(근로자의 날 행사비 4백만원, 해외연수비 18백만원)

한국노총동해지역지부(의장 김동각)에서 동해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조성에 힘을 보태고자 지난 6일 한국노총동해지역지부 대표자 긴급회의를 개최하여 노동절 행사비와 모범 근로자 연수비 전액을 반납 결정했다.

한국노총동해지역지부(사무국장 박준영)는 7일 동해시청을 방문해 이러한 의견을 전달하고, “이번 한국노총동해지역지부의 결정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회복과 동해시민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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