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어린이와 함께 … # 덕분에 챌린지 참여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김충식)가 5.6. 강원도청 범이&곰 어린이집에서 코로나 19 극복 대한민국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한 #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종료하고 5.6. 생활방역시대를 맞이하여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을 통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노력한 의료진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소방청과 공동 참여했다.

촬영은 강원도청 범이&곰이 어린이집 외부 공터에서 김충식 소방본부장과 6-7세 어린이 3명, 소방 범이&곰이 인형탈이 함께 했다.

김충식 본부장은 어린이와 만남 - 인사 후 강원소방 홍보물품(뺏지, 열쇠고리)과 학용품 전달, 캠페인 행사 소개 등 동심과 사전 소통했다.

사진 촬영은 단체, 개별로 구분 2컷을 어린이집 현관 앞에서 수어동작과 함께 촬영했다.

동심을 위한 인형 탈 착용은 학부모 2명이 지원하여 착용 후 아이들과 함께 놀이와 촬영을 동반하여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동반토록 노력하여 아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인형 탈을 쓰고 행사에 참여한 K00(여, 36세)씨는 “인형 탈 안이 생각보다 시원했다.” 며 “아이들이 범이&곰이 인형 탈을 무척 좋아해 다행이라며 웃었다.”

김충식 강원소방본부장은 “국민들이 마스크를 벗고 5. 6. 생활방역시대 맞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의료진에 감사하며,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에서 국민들이 합심하여 이겨내길 기원한다.” 고 말했다.

한편 강원소방은 행사 전 참여 어린이 학부모의 동의를 구했으며, 체온 측정, 방역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촬영했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