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산타 원정대 출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강릉에서 소외 어린이들을 위한 산타 원정대가 출범했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12월 21일(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본부(본부장 이창수)와 강원도민일보(사장 김중석)가 공동 주최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산타원정대’의 강릉시 대표 산타로 위촉됐고, 김철래 부시장, 주영필 행정국장, 임용수 문화관관국장, 심재헌 복지환경국장, 장분성 보건소장을 희망산타로 추천했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큰 꿈을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랑과 행복 속에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어른들이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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