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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고, 황금사자기 결승진출결승전 6월22일 오후 6시 30분 목동야구장

강릉고등학교가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강릉고는 오늘(20일) 오전 열린 준결승전에서 대전고에 9-3 완승을 거두었다.

이제 한번만 더 승리하면 창단 이후 45년 만에 첫 우승을 기록한다. 

강릉고는 지난해 두번의 우승 기회를 놓쳤다. 처음은 ‘제74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결승에 올랐으나 아쉽게 유신고에 패했다. 비록 준우승에 그쳤지만 관중석을 가득 메운 강원도민과 강릉고 동문의 응원은 강한 인상을 남겼다. 

두번째는 제47회 봉황대기 전국고교 야구대회으로 역시 우승에 도전했지만 야구명문 휘문고에 9회까지 리드하다 연장10회에 7:6 역전패 당해 아깝게 우승을 놓쳤다.

강릉고는 작년의 우수한 성적과 함께 좌완 특급 투수 김진석의 활약 속에 일찌감치 우승후보로 점쳐져 왔다. 강릉고의 결승전은 6월22일(월) 오후6시30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상대팀은 광주진흥고 vs 김해고 경기의 승자와 치룬다. 

Jason Choi 기자  antisys6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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