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2일 오후 6시 30분 목동야구장

오늘(22일) 오후 6시 30분 목동야구장에서 강릉고등학교와 김해고등학교가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을 치룬다. 강릉고는 지난해 제74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와 제47회 봉황대기 전국고교 야구대회 모두 아깝게 준우승에 그치며 올해는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각오다. 목동야구장에는 전광판이 환하게 켜져있다. 잠시후 6시 반 결승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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