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09시 18분경 강릉 운산동 고속철도 공사현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자 김모씨(77년생)는 강릉 구조대에 의해 강릉 아산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 사고는 고속철도 현장 작업중 눈길에 미끄러지며 약 1.5M 높이의 난간에서 추락하며 발생했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