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로 치러진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종목별선수권대회가 4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평창올림픽을 정확히 1년 앞두고 치루어진 세계대회라 많은 관심이 쏠렸다. 특히, 이번 대회는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이 국내는 물론 세계에 첫 선을 보이는 대회이며, 평창올림픽을 준비하며 경기장의 다양한 측면을 점검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었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