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비전승과 기록으로 살펴본 ‘한송사지’의 실체 -

강릉문화원과 가톨릭관동대학교 영동문화연구소는 10월 21일(금) 오후 2시부터 강릉문화원 3층 누리방에서 ‘제17회 강릉전통문화학술세미나’를 진행한다.

200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강릉전통문화학술세미나는 2014년 중점 연구주제로 ‘한송사지’를 선정하여 올해까지 3회에 걸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이번 세미나는 한송사에 대한 3년간의 연구를 종합 정리하는 자리로, 장정룡(강릉원주대학교 교수/국문과 전공) 교수와 박도식(강릉문화원 평생교육원) 교수가 발표를 맡았다.

올해로 열일곱번째 열리는 학술세미나는 그동안 지역문화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발표를 통해 학술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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