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학교-원주상공회의소 상생 협력 협약 체결

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와 원주상공회의소(회장 이해규) 양 기관이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발전의 기반을 조성하고자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강릉원주대학교와 지역사회 간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은 2월 20일(월) 오후 6시 15분에 원주 인터불고호텔(2층 국실)에서 열린다. 협약식과 함께 강릉원주대는 원주 지역과의 소통·협력 교류회도 2월 20일(월) 오후 6시 30분 인터불고호텔 장미홀에서 개최한다.

교류회에는 원주시 주요 기관, 원주시 의원, 강릉원주대 가족회사 관계자 등 지역 내 관계기관 및 산업체 등 지역사회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릉원주대는 지난해 개교 70주년을 맞아 대학의 이념과 비전을 새롭게 정비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으로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릉시와 원주시 지역 내 관계기관 및 산업체 등 지역사회 인사들을 초청하여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소통·협력 교류회>를 개최하고 있다.

강릉 지역은 지난 2월 13일(월) 강릉 씨마크 호텔에서 열렸으며, 강릉시 주요 기관, 강릉시의원, 강릉시 시장 및 국장단, 강릉원주대 가족회사 관계자, 지역 고교 등 지역 내 관계기관 및 산업체 등 지역사회 인사 120여 명이 참석했다.

강릉원주대학교와 원주상공회의소는 협약 체결에 따라 △지역민의 평생학습 및 대학생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인프라 지원 및 공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지역산업의 신성장 동력 발굴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지속 가능한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각종 프로젝트 활성화 지원 △지역 우수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각종 지원에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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