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표조사(NBS)가 9월 13일에서 15일 동안 조사에서  내년 대선 당선 전망을 보면, ‘이재명’ 후보 40%, ‘윤석열’ 후보 22%, ‘홍준표’ 후보 12%, ‘이낙연’ 후보 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8월 1주 이후,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 격차(18%p)가 가장 크게 벌어진 결과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67%, ‘이낙연’ 후보가 13%였으며,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50%, ‘홍준표’ 후보가 24%, ‘이재명’ 후보가 14%로 나타났다. 

조사개요

● 조사지역: 전국

● 조사기간: 2021년 9월 13일 ~ 9월 15일

● 조사대상(모집단): 만 18세 이상 남녀

● 조사방법: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 표본추출: 성·연령·지역별 층화확률추출

● 표본크기: 1,007명 (목표할당 사례수 : 1,000명)
– 목표할당 사례수 1,000명 기준으로 가중값을 부여했으나, 보도 시 표본 크기는 1,007명으로 보도해야 함

● 피조사자 선정방법: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

● 응답률: 26.4% (총 3,818명과 통화하여 그 중 1,007명 응답 완료)

● 접촉률: 28.9%

● 가중치 산출 및 적용: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 2021년 8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

●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 3.1% point

● 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