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미탄면은 2022년 새봄을 맞이하여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꽃향기를 선사했다.

미탄면은 도로변 및 화단 등에 비올라, 팬지, 데이지 등 봄꽃을 식재하였으며, 이후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을 추가로 식재하여 아름다운 마을경관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 내 지속적인 화단 조성을 통해 마을 경관 개선은 물론, 지역일자리사업 등으로 선발된 인력을 적극 활용하여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김두기 미탄면장은 “올해에도 미탄면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더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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