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다, 만들다, 나누다 등 ‘함께만나’를 주제로 지역주민들을 맞아

 

강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하남)은 5월 25일(수) 13시 강남동 마을관리소에서 원도심 지역주민 간 교류 확대를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함께만나! 마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다, 만들다, 나누다’의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각 주제에 맞는 먹거리 부스, 체험/검사 부스, 나눔 부스, 캠페인 부스 등 총 4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노인학대 예방 홍보캠페인) △가톨릭관동대학교 언어재활학과 동아리 ‘함들’(언어/인지 검사) △가톨릭관동대학교 안경광학과 동아리 ‘코니아’(시력검사 및 렌즈후원) △주민동아리 ‘꽃마중’(도자기 페인팅 체험)의 참여로 다채로운 행사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지역주민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해줘서 감사하다’며 복지관에 따뜻한 격려와 감사를 표했다.

강릉종합사회복지관 김하남 관장은 “마을행사를 통해 원도심 지역주민 간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며, “지역주민 간 공동체 의식을 형성할 수 있는 만남의 장소인 강남동 마을관리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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