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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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두영) 신나는 주말학교에서는 지난 2일(토)‘키자니아 서울’을 방문해 다양한 직업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신나는 주말학교 초등생 3~6학년 31명이 참석해 약 50여종에 이르는 다양한 직업체험관 중 강원도청과 함께 하는‘축제 방송 센터’체험관에서는 MC와 리포터가 돼 방송 아이템인‘강원도 축제’에 대해 알아보고, 대본을 숙지해 방송 리허설을 한 뒤 생방송을 진행해 보기도 했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평소 궁금했던 다양한 직업들을 경험해볼 수 있어 좋았고 코로나19로 그동안 야외 체험활동을 못했다가 하게 돼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신나는 주말학교 다음 활동은 7월 23일(토) 국립해양과학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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