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전시회와 야생화 사진전은 3일부터 6일까지

화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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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문화원은 오는 2일 화천읍 서화산 다목적 광장에서 제8회 화천예술제 개막식을 개최키로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게 된 화천예술제는 오는 7일까지, 다목적 광장과 문화예술회관에서 엿새간 이어진다.

예술제에는 낭천 서예회, 낭천 도예회, 화천 문인협회, 화천 미술인회, 화천 야생화 분재 연구회, 화천 야생화 보존회, 문화학교(목공예반, 천연염색반, 매듭과 바늘그림반), 화천 국화연구회, 화천 민속예술단, 화천 농악보존회 등 각 분야 문화예술단체 회원들이 참여한다.

빙등광장에서는 2일부터 6일까지, 제20회 낭천 서예회 전시회, 2022 낭천 도예회 전시회, 문인협회 시화전, 미술인회 작품전, 분재 전시회, 목공예 등 작품전이 개최된다.

국화 전시회와 야생화 사진전은 3일부터 6일까지, 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예술제의 대미를 장식할 화천민속예술단 합동공연은 7일 오후 7시부터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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