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관(관장 이영일)은 11월 1일(화)부터 23년 4월 9일(일)까지 기념관 2층 패럴림픽 존 및 3층 공간에서 2022 수집유물 특별전을 개최한다.

2층 패럴림픽 존에서는 대한장애인체육회 및 4개 단체에서 선수들이 시합에서 실제 사용한 장비를 기념관에 기증하여 기존 기념관에 설치된 영상 등 전시물과 어우러져 패럴림픽을 한 단계 더 이해할 수 있는 구역으로 변경되었으며, 3층 공간에서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화봉 및 역대 올림픽 성화봉 배지 등 다양한 기념품들로 배치하였다.

이영일 기념관장은“우리 기념관은 평창 대회의 성과 및 올림픽기념품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역대 동계올림픽에 대해 알아보고 평창의 유산을 계승, 발전시키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그때의 감동과 자신감을 북돋을 수 있는 공익적 문화교육의 살아있는 체험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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