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라벤더와 함께 즐겨요

고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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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고성 해양심층수 천일염을 알리기 위해 간성읍 어천리 아로마 체험관(꽃대마을길 252)에서 오는 6월 30일(금)까지 ‘아로마랑 소금축제’가 열린다.

아로마 체험관은 소금 제조시설을 갖추어 해양심층수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으며, 아로마와 더불어 어천리의 대표 특산품으로 발돋움하고자 올해 첫 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소금축제위원회(위원장 오정은)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소금의 중요성을 알리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천일염을 활용한 향토 음식 장터 ▲소금박물방 ▲허브·소금 플리마켓 ▲아로마·소금 족욕 ▲해양심층수 천일염, 아로마 디퓨저 제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축제장 인근 하늬라벤더팜에서는 라벤더 축제가 열리고 있어 ’아로마랑 소금축제’와 더불어 즐기기에 좋다. 하늬팜 라벤더 축제는 라벤더와 양귀비, 수국 등의 꽃으로 유럽식 정원을 느끼며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으며, 보랏빛으로 물든 라벤더 축제는 오는 25일까지 이어진다.

소금축제위원회 관계자는 “아로마랑 소금축제의 볼거리와 체험을 통해 해양심층수 천일염을 알리고 소금 생산지로써 고성군 이미지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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