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제공
평창군 제공

 

평창군은 지난 5월 1일부터 시행하여 노람뜰 순환데크로 안전점검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점검 결과 데크로의 바닥데크 기울어짐, 기초들뜸, 난간 등 외관조사 및 내구성 조사를 토대로 상대평가를 실시한 결과 안전등급 “A등급”으로 평가되었다.

군은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안전시설 설치 등 응급조치 후 신속하게 후속 조치계획을 마련해 보수·보강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남산수변데크로, 남산무장애나눔길, 청옥산무장애나눔길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안전점검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평소 주민들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트래킹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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