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화)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지역어르신 350명 참석

유니온 사회적협동조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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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27일(화) 오후 3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행복해 효(孝)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총 3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용래 의원의 축사에 이어, 두우레 난타, 가수 이강원, 프라다옥, 김현호 등이 공연하였으며, 2023 강릉단오제 전국청소년 댄스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한 프리즘팀의 퓨전댄스‘월화’, 전통무용 부채춤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박수와 환호를 자아냈다. 특히 극단 펠리스의 감동공연은 어르신들에게 큰 공감과 감동을 안겨주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강릉시 상이군경 이춘백 회장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상이용사가족들을 잊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들이 헛되이 살지는 않았구나 라고 생각했고, 앞으로도 우리들이 후대를 위해 더욱 바르게 살아가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니온 사회적협동조합 한지영 이사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고, 지역주민들의 후원과 봉사로 이 행사를 준비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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