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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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함명준)은 해삼자원의 대량 생산 및 품질이 우수한 해삼의 사육‧관리를 위하여 ‘해삼특화양식 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삼특화양식 단지 조성사업은 품질이 우수한 해삼의 생산을 위하여 올해 사업비 4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육성장 조성에 따른 실시설계 용역을 지난 3월에 완료하였으며, 5월에 사업을 착수하여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진행 중이다.

군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16억 4천 8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8,815㎥의 육성장 조성 및 891,074마리의 해삼 종자 방류를 실시하였으며, 2023년에는 자연석 육성장 1,258㎥ 및 생육 블록(250EA)을 설치하여 서식단지를 조성하고 해삼 종자 방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최호선 해양수산과장은 “해삼특화양식 단지 집중육성으로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하여 해양 생태환경 회복 및 수산자원 조성으로 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수입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사진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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