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특화프로그램

가톨릭관동대학교 제공
가톨릭관동대학교 제공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는 피서철을 맞아 쓰레기 제로화 해변을 조성하여 깨끗한 강릉수영장과 해변을 지키는 라이프가드-‘인명구조요원 신규과정’ 개설

가톨릭관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거점형 특화프로그램으로 ‘인명구조요원 신규과정’(토,일 주말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각종 구조영법 및 응급처치 교육으로 수상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구조능력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하였으며, 추후 강릉의 여름철 수상안전요원 및 수영강사 구인 수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8세부터 34세 이하 지역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지만 첫 수업 시 기초수영능력테스트(자유형 및 평영 각 100m, 총 200m를 5분 이내, 잠영 10m 이상 가능)를 통과해야만 교육에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신청은 가톨릭관동대학교 및 강릉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프로그램 안내 링크접속 및 QR로 신청가능하며 오는 8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영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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