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제공
평창군 제공

 

평창군 홍보대사인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신보‘방황하는 젊음’으로 돌아온다.

23일 오후 6시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29일 발매 예정인 싱글‘방황하는 젊음’의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무드 필름에는 한편의 흑백 영화와 같은 분위기 속 다양한 최유리의 모습과 고딕체로 쓰여진 타이틀이 눈길을 끌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또한 영상 전반에 흐르는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은 서정적인 영상미를 배가시키며 한층 짙어진 감성을 자아낸다.

지난해 8월 발매한 최유리의‘숲’이 세븐틴, 더보이즈, 오마이걸 효정,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많은 아이돌이 추천해 입소문을 타며 인디차트 음원 역주행의 쾌거를 이룬바,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약 5개월 만에 선보일 최유리의 신보‘방황하는 젊음’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최유리는 2021년 12월부터 평창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방송, 콘서트 등 다방면으로 활동중이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개최 및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출범 기원 기념행사에 참석하는 등 고향인 평창군 홍보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