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까지 조기햅쌀 수매, 200톤 생산 예상

양구군 제공
양구군 제공

 

올해 양구지역 첫 벼 베기가 25일 오전 11시 양구읍 송청리(박수근로 21-23) 박봉화 씨의 논 4700여㎡에서 열린다.

양구군은 올해 조기햅쌀 생산 지원사업을 통해 200톤의 조기햅쌀이 생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날부터 9월 5일까지 조기햅쌀 수매가 진행된다.

이에 따라 추석을 앞두고 조기햅쌀 공급에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양구군은 올해 조기햅쌀 생산 농가에 40㎏당 수매장려금 5천 원과 건조비 2천 원을 지원하며, 양구군농협도 수매 시기에 따라 수매장려금 1~3천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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