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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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022년 면산 일대 시추에 이어 2023년 국비 19억 원을 투자 ㈜경동에서 티타늄광산 개발을 위한 시추작업을 정상 추진한다고 밝혔다.

태백 면산일대 티타늄 광물의 추측 매장량은 약 2억 2천만톤으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지난 2018년부터 3년간 예비탐사한 결과이다.

㈜경동은 2022년 태백시 철암동 및 동점동 면산층일대 예비 시추 2공을 완료 하였으며, 현재 면산층 일대 10공(5,610M)에 대한 시추가 진행 중에 있다.

2023년 8월 현재 태백 면산층 일대 티타늄 광맥의 매장량을 확인하는 과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2024년 추가 시추와 그 결과에 따라 2025년 이후 광구 개발 등의 행정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광권자인 ㈜경동은 2024년 6월 31일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의 폐광을 앞두고 조속한 티타늄광산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핵심광물 안보전략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티타늄광산개발 관련 문의사항은 태백시 산업과(550-2978)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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