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상공회의소 제공
강릉상공회의소 제공

강릉상공회의소(회장 김형익)는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불확실성 증대 영향으로 다수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난이 과중되는 현 시점에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체계 구축을 논의하기 위해 9월 18일(월) 14:00 강릉상공회의소 5층 회의실에서 금융기관 초정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형익 회장을 비롯해 강릉시 경제진흥과 박상우 과장, 강릉시 기업지원과 나만주 과장, 강릉시 소상공인과 홍선옥 과장, 한국은행강릉본부 마남진 본부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영동지부 장익정 지부장,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강원영동사무소 정재호 팀장, 신한은행강릉금융센터 김창범 센터장, 중소기업은행강릉지점 김동일 지점장, 농협은행(주)강릉시지부 김봉준 지점장, 기술보증기금강릉지점 이종열 지점장,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 심훈섭 회장, 강릉여성경제인연합회 김옥화 전 회장, 강원여성경영인협회 강릉지회 최금정 회장 외 강릉상공회의소 회원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현황파악, 건의사항 청취 및 금융기관과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형익 강릉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유관기관 간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져서, 자금지원 등 지원정책들이 필요한 기업에게 적절히 지원되어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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