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제공
태백시 제공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올해 임시공휴일을 포함 총 6일을 쉴 수 있는 연휴기간 365세이프타운에서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고 전했다.

추석을 맞아 365세이프타운에서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다양한 문화행사 및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우선 추석 당일 12시 전문MC와 함께하는 전통민속놀이 체험 및 레크리에이션으로 행사가 시작되며, 9월 29일 ~ 10월 1일 오후 2시, 4시에는 아가페매직의 벌룬‧버블과 함께하는 야외 마술공연인 올인원쇼가 야외 데크 공간에서 열린다.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LED쇼‧그림자쇼‧마술체험쇼가 결합된 사랑의 라이트쇼가 청소년수련실에서 진행되며, 30일에는 그룹 그루브어스, 1일엔 그룹 반꼽슬의 감성 버스킹 공연이 오후 12시 야외 데크 무대에서 펼쳐진다.

황지영 한국안전체험관장은 “추석 연휴 기간 365세이프타운을 찾는 방문객들 특히 어린이‧청소년들이 안전체험과 더불어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통해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안전체험관은 입장료 22,000원 중 20,000원을 태백사랑상품권으로 환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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