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토) 노암초등학교 체육관 및 단오공원 일원에서 진행

강릉시 제공
강릉시 제공

 

강남동 통합 25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강남동민의 날 동민화합 한마당 잔치」 행사가 오는 23일(토) 오전 10시 노암초등학교 체육관 및 단오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강남동발전협의회(회장 김태형)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1부 어르신 한궁대회, 2부 동민화합 레크리에이션, 3부 강릉시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주민자치프로그램 및 초청가수 공연이 진행된다.

19개 경로당의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어르신 한궁대회에 이어 어르신들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식사를 대접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후에는 단오공원에서 동민화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과 공연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강릉시립교향악단, 주민자치프로그램 및 초청가수의 공연 등으로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상보 강남동장은 “강남동 통합25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강남동민뿐 아니라 시민을 비롯한 관광객들도 함께 참여하여 결실의 계절 가을을 느껴보시기 바란다.”라면서 “일상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흥겨운 동민화합 한마당 잔치가 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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