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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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강릉문화재단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가 지원하는 시민자율예산제 작당모의 사업으로 “엄빠의 발레이야기” 공연이 9월 23일(토) 오후 5시에 작은공연장 단(강릉시 경강로2046번길 5)에서 개최된다.

“엄빠의 발레이야기”는 5060세대로 구성된 ‘엄니는 발레중’팀이 펼치는 공연이다. 해당 팀은 발레가 전공자만 즐기는 춤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실버 발레에 도전하는 팀으로, 지난 6월 작당모의 사업에 선정된 이후 4명이던 팀원이 10명으로 늘었고 매주 연습을 통해 3개월 간 무대를 구성하였다.

“엄빠의 발레이야기”는 전석 무료이며, 관련된 문의는 (재)강릉문화재단 지역문화팀(033-647-6810)으로 하면 된다.

한편, 시민들이 직접 사업 내용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2023 시나미강릉 - 시민자율예산제 작당모의’ 사업은 9월 현재 28팀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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