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강릉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강릉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공동단장: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장, 강릉시장)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강릉 커피축제 행사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강릉지청,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강릉시 등 17개 기관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가상현실(VR) 체험기기를 활용한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서비스업 종사자 및 시민 대상의 위험성평가 홍보자료와 커피축제용 안전문화 홍보 기념품을 제작, 배포하고 있다.

양영봉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장은“강릉 커피축제를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을 직접 만나서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하고, 강철호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장은“앞으로도 시민들 생활 속에서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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