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화), ‘우울한 마음도 습관입니다’ 저자 박상미 작가와의 만남

강릉시 제공
강릉시 제공

 

강릉책문화센터는 31일(화) 오후 7시 30분부터 시청 2층 강릉책문화센터 북라운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북라운지 공감 콘서트』를 진행한다.

2회차 공감 콘서트 작가는 ‘우울한 마음도 습관입니다’의 저자 박상미 작가로 ‘부정 감정에서 벗어나 긍정의 삶으로 안내할 자기 회복에 관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우울한 마음도 습관입니다’는 박상미 작가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본인의 감정을 깨닫고 부정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사고로 전환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작가 초청 강연을 통해 북라운지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시민들과 책으로 공감하는 책문화센터 운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북라운지 공감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독서 및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청은 강릉책문화센터 누리집 및 SNS 공지사항 링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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