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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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는 8일, 2024 강원특별자치도 주짓수 대표 선발전에서 가톨릭관동대 재학생 3명이 강원특별자치도대표로 선발되었음을 밝혔다.

가톨릭관동대학교는 주짓수 대표 선발전에 3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였고, 그 중 성인

중요 체급에서 남자 일반부 -77kg급 김삼강(사회복지학전공), 남자 일반부 -94kg급

박성배(스포츠건강관리학전공), 여자 일반부 +70kg급 임수현(영어교육과)이 각각 선발되었다.

강원특별자치도 도대표 선발전은 각 체급당 1위 1명의 도대표를 선발하게 되고, 도대표로 발탁이 되면 국가대표 선발권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또한 24년 강원특별자치도 도대표 공식 선수로 활동하게 된다.

주짓수는 미국 FBI가 인정한 여성이 남성을 제압할 수 있는 유일한 무술중 하나로서

타격보다는 누르고, 조르고, 꺽는 주짓수 UFC격투기 선수를 비롯한 전 세계

유명 격투기 선수들이 필수로 배우는 종목이다.

한편, 주짓수는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유니버스아드대회, 월드게임스, 아시안비치게임,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등의 국제 공식종목이다.

현 주짓수 국가대표로 활동중인 가톨릭관동대학교 박성배(스포츠건강관리)학생은

“올해도 재학생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한 끝에 도대표라는 쾌거를 이뤘다.”며 “도대표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되기 위해 더욱 훈련에 전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들은 대한체육회 종목단체인 대한주짓수회에서 주최하는 2024 국가대표선발대회에 출전자격을 얻어 현재 국가대표 선발을 위해 훈련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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