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제공
영월군 제공
영월군 제공
영월군 제공

 

영월군은 11월 22일 오후 2시에 동강사진박물관 3전시실에서 제8회 전국 드론 영상・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드론 메카로 탈바꿈한 영월과 강원특별자치도’라는 공모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영월군이 주최하고 강원일보사가 주관하였으며, 대한민국 대표 드론 도시로의 도약을 꿈꾸는 영월과 강원도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알리고 국내 드론사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총 329작품(영상 116편, 사진 261점)이 접수되어 주제 연관성, 창의성, 완성도 등의 심사기준을 통해 영상 4편, 사진 16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통합대상에는 이황준의 ‘강원, 하늘을 품다’를 선정하였고, 영상부문 최우수상에는 고광일(아름다운 강원특별자치도), 사진부문 최우수상에는 김진희(소양호의 추억) 등 17작품이 영광스러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월군 관계자는 “출품된 작품들은 드론으로 나타낼 수 있는 특성과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훌륭한 작품들 일색이었다”라며 “매년 강원도와 영월의 아름다운 자연을 영상과 사진으로 기록하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있음)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