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클래식 음악인 300여 명 모여 대규모 무대 선보일 예정

횡성군 제공
횡성군 제공

 

(사)한국예총 강원도연합회 횡성지회(지회장 정재영)와 (사)한국음악협회 횡성지부(지부장 이택성)는 12월 16일 횡성문화체육공원 내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2023 횡성교향악대축제’를 개최한다.

클래식 음악 감상 문화 저번 확대를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에는 총 12개의 관내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출연하는 대규모 연합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 지역 주민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택성 횡성지부장은 “횡성의 클래식 음악인이 모두 모이는 기념비적인 대규모 공연이 될 것이며, 찾아주시는 관객들을 클래식의 매력에 푹 빠지도록 할만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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