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5시 양구문화복지센터에서 개최

양구군 제공
양구군 제공

 

양구문화재단은 연말을 맞아 대한민국 명품 트럼페터 김예중과 함께하는 ‘트롯재즈’를 16일(토) 오후 5시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양구문화재단 연말 기획콘서트 ‘트롯재즈’는 우리나라의 트로트 명곡을 재즈풍으로 편곡하여 새로운 형태의 음악 장르로 선보이는 콘서트로, 트럼펫·색소폰·피아노·베이스·드럼·재즈보컬로 구성된 김예중 밴드가 공연을 펼친다.

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관람료는 무료이다.

공연은 선착순 290명까지 입장하여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들은 양구문화재단으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양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ygcf.or.kr)을 참고하거나 양구문화재단 축제공연팀(033-482-9174)으로 문의하면 된다.

염춘자 양구문화재단 사무국장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통해 주민들에게 연말 즐거운 추억거리를 선사하고자 한다”라며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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