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결과 ‘동해페이 누적 판매액 1,000억원 돌파’ 최고 득표, 올해 최고의 뉴스로 꼽혀

동해시 제공
동해시 제공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올해를 빛낸 핫이슈! 시민이 뽑은 ‘2022년 동해시 10대 뉴스’를 최근 선정하고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10대 뉴스는 올 한 해 동안 동해시가 추진한 주요시책 및 역점사업 등이 주요 언론매체에 다수 노출되어 이슈화된 주요뉴스 80개를 기초자료로 하였으며,

이어, 집행부 및 출입기자 예비심사를 통해 20개를 선별 후 직원 및 전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의 설문조사를 거쳐,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동해페이 누적 판매액 1,000억원 돌파’가 올해 최고의 뉴스로 꼽혔다.

또, △‘무릉별유천지’ 수익금 21억원 달성 △ 대형산불 발생한 동해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동해·삼척 공동화장장’준공, 상생행정 빛났다 △동해시‘해양관광도시’로 급부상 △‘두타산 무릉계곡’국유림 명품숲 TOP5 선정 △5대 권역별‘관광특화도시’조성 박차 △‘살기좋은 동해시’ 주거환경 분야 전국 2위 달성 △‘망상해수욕장’올해 우수 해수욕장에 선정 △ 국내 해변 최초 망상해변‘드론 음식배달’실시 등이 10대 뉴스에 포함됐다.

한편, 시는 지난 2017년부터 한 해 동안 시가 추진한 정책 및 사업 중 언론의 주목을 받고 시민들의 호응이 뜨거웠던 사업을 10대 뉴스로 선정 후 언론보도와 시정소식지 등을 통해 공유해 오고 있다.

임정규 홍보감사담당관은 “올해 최대 관심과 공감을 받은 주요 10대 뉴스를 주민과 직원이 함께 선정하여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행정 실현에 최선을 다하 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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