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윤화) 회원 15명은 7월 19일(수) 복날을 맞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루 종일 삼계탕을 끓이고 김치를 담가 결연을 맺은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 45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성덕동 부녀회원들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모여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해오고 있으며,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이웃의 정을 느끼며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솔선수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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