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거리 9,800km 돌파, 시민·도민과 함께 초희길 걷는다

강릉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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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강릉바우길(대표 고광록)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주말 다함께 걷기 행사가 700회를 맞이한다.

강릉바우길에서 핵심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주말 다함께 걷기’ 정기 걷기행사는 매주 주말 강릉바우길 전 구간을 시민·관광객과 함께 걸어왔다.

강릉의 도심과 바다, 산을 아우르는 주말 다함께 걷기 행사는 699회 현재까지 누적 거리가 약 9,800km에 이르렀으며, 이는 강릉에서 스페인까지 걸어가는 거리와 맞먹는다.

이번 강릉바우길 행사는 13일(토) 오전 10시 시청 임영대종각 앞에서 출발하여 강릉바우길 14구간 초희길(강릉시청~강문해변 구간)을 시민·도민과 함께 걸을 예정이다.

주말 정기걷기 행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바우길 누리집(https://baugil.org)의 ‘다함께걷기 → 주말 다함께걷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0년 설립된 강릉바우길은 강릉바우길, 해파랑길, 강릉 명품길 등 강릉 전역에 걸친 걷는 길을 홍보하며 강릉의 도보관광 진흥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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