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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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도계 나무나라 관광지의 야외테라스 유휴공간을 트릭아트 및 포토존으로 리모델링하여 2024년 1월 8일부터 개방 중이다.

트릭아트 및 포토존은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 중 월계수와 관련된 아폴론과 다프네의 사랑 이야기를 근간으로 스토리텔링과 벽화를 접목하여 완성하였으며, 기존 야외테라스 경관과 어우러져 새로운 관광 문화 상품으로 재탄생하였다.

도계 나무나라는 목재문화를 향유하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공간으로 주요시설로는 어린이들을 위한 나무놀이터, 나무도서관, 나무이용 전시실 등이 있으며 이번에 야외테라스 트릭아트 설치로 체험공간을 추가 하여 운영하게 되었다.

삼척시 관계자는 “도계나무나라 야외테라스 트릭아트 및 포토존을 개방함에 따라 방문하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색다른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폐광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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