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종합상황실 비상 대응체계 가동 및 제설 장비․인력 전진 배치

평창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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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군수 심재국)은 20~21일 대설 특보가 발령되고 대관령 15.5cm(18일 23시~21일 07시) 등 많은 눈이 내림에 따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원활한 운영과 관람 등 성공 개최를 위해 평창군종합상황실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제설 장비와 인력을 전진 배치하는 등 제설에 완벽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대회관계자와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군도 등 112개 노선 273km를 제설 대상으로 정하고, 제설작업에 사용되는 제설제(소금 및 염화칼슘) 약 3,800여톤과 모래 2,500㎥를 제설 대기소에 비치하고 주요 고갯길의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군청 소유 장비(유니목 등)와 임대장비(제설덤프, 그레이더 등) 총 31대를 전진 배치하여 제설작업을 실시하였다.

또,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평창군종합상황실에서는 대설특보에 따른 비상 대응체계를 24시간 가동하여 관내 유관기관 및 업체를 통해 신속한 도로복구가 될 수 있도록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여 제설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평창을 찾는 청소년과 대회 관계자들이 편안하게 대회를 치를수 있도록 도로 결빙 및 위험 구간을 집중적으로 관리하여 도로를 이용하는 대회관계자와 관광객의 사고를 예방하여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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