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현 제43대 강원동부보훈지청장이 1월 29일 취임한다.

이광현 지청장은 이날 강릉시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업무에 들어간다.

이광현 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분들을 예우하고, 보훈가족의 명예와 자부심을 높이는 일류보훈을 구현하도록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이광현 지청장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 출신으로 강원서부보훈지청장, 서울북부보훈지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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