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발왕산 겨울 눈꽃-
-케이블카타고 데크길을 따라 맞는 눈빛 정취 -

(사진제공=(주)모나용평)
(사진제공=(주)모나용평)

(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새하얀 겨울왕국을 이룬 모나 용평 발왕산 겨울의 아름다운 눈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발왕산이 위치한 평창 대관령에는 연일 많은 눈이 쌓여 순백의 겨울왕국으로 변신했다. 지금 발왕산에 올라가면 순백의 자태에 생기와 상서로운 기운까지 담고 있는 발왕산을 만나볼 수 있다.

발왕산의 정상으로 이끄는 관광케이블카를 타면, 마치 다른 세계에 도착한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 스카이워크에서는 발왕산의 눈꽃 뿐만 아니라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산맥의 아름다움을 조망할 수 있다. 천년주목숲길을 걷다 보면, 겨울 숲의 신비로움과 수천 년 된 주목 나무들의 고요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모나 용평은 이 아름다운 발왕산의 겨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발왕산 겨울 여행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 패키지는 객실,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2인 이용권으로 구성되어 있어, 관광객들이 발왕산의 눈꽃과 설경을 가장 가깝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모나 용평 담당자는 “발왕산의 겨울은 환상적인 설경으로 유명하다. 겨울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눈꽃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하였으니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ye1217@hanmail.net


서융은 기자 sye1217@hanmail.net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