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7일 서울시내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이 배추를 살펴보고 있다. 과일 물가 폭등에 이어 채소류도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채소류 물가지수는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12.2% 올랐다. 지난해 3월(13.8%) 이후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채소를 품목별로 살펴보면 파(50.1%), 배추(21.0%)의 물가상승률이 컸다. /사진=원명국 기자


원명국 기자 ds1a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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