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객과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 및 할인행사 준비

고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2017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10월11일부터 11월5일(25일간)까지 다양한 축제 및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한 할인행사를 마련해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고성군 지역 축제는 ▲10월 21일~22일 「제15회 고성왕곡마을 민속체험축제」 ▲10월 21일 「송지호 산소길 걷기행사」 ▲10월26일~29일 「제19회 고성통일명태 축제」가 개최된다.

또한, 주요 관광지인 화진포 해양박물관, 송지호 관망타워, 역사안보전시관 및 생태박물관의 입장료를 50% 감면할 계획이며, 금강산과 북한이 보이는 717OP(금강산 전망대)를 한시적으로 일반인들에게 개방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가을여행주간에 고성군에서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많은 관광객이 고성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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