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병해충, 산불, 숲가꾸기, 사방, 임도, 등산, 임목생산 등에 드론 활용-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11월 21일(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드론(무인비행장치) 활용 교육을 통해 앞으로 모든 산림 사업 및 업무에 드론을 활용할 것을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현재 강릉시 산림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소나무 재선충병 의심목 예찰 및 산불 감시, 캠페인에 드론을 이용하고 있으며 나아가 숲가꾸기, 사방, 임도, 등산, 임목생산에 영역을 넓혀 드론을 활용할 예정이다.

이에 지난 9월부터는 산림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드론 활용 교육을 실시하였고, 이번 드론 활용 교육 이후 모든 팀에 드론을 도입하여 활용할 계획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앞으로 산림분야에 접목한 융합행정으로 첨단 산림행정을 추진하여 산림을 누비게 될 드론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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