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11월 21일(화) 시청 시민사랑방에서 메리츠화재와 함께 ‘걱정해결사업’ 후원금 협약을 체결한다.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대표 김용범)는 지난 2013년부터 강릉시에 총 2억5천만원을 기탁했으며, 강릉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을 펼쳐왔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나눔 경영이라는 이념 아래 강릉시를 위해 지속적인 기부를 해주시는 메리츠화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메리츠화재는 민관협력을 통해 사회공헌 및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우수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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