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화) 오후 7시 강릉시청 2층 대강당

영동 4개 시·군(강릉시, 속초시, 양양군, 고성군)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제10회 영동 4개 시·군 주민가요제」가 11월 21일(화) 오후 7시 강릉시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영동 4개 시·군이 주최하고, MBC강원영동이 주관하는 이번 주민가요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G-80 성공개최 기원 및 붐 조성과 영동 4개 시·군 주민들의 화합과 즐거움의 무대를 선사하고자 개최된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아마추어 가수 총 8명이 경연을 펼치며, 이 외에도 추가열, 금잔디, 진미령 등 인기가수의 초청공연도 펼쳐진다.

영동 4개 시·군 주민가요제는 지난 2008년부터 지역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시작된 행사로 매년 지역을 돌아가며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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