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영자)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에 걸쳐 중앙동주민센터에서 김장을 담가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김장으로 마련된 김장김치 82박스(10Kg)는 각 통장 및 동 직원들을 통해 중앙동 지역 내 홀몸어르신, 장애인가구, 경로당 등에 골고루 나눠질 예정이다.

최영자 부녀회장은 “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직접 준비한 김장인 만큼 우리 이웃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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