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이웃 향해 마음·정성·사랑이 대굴대굴 -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춘형)는 12월 18일(월) 오후 2시 ‘대굴대굴령 저금통’ 성금으로 복지사각지대 14명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협의체 주관으로 성산면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이웃사랑 실천인 ‘대굴대굴령 저금통’ 캠페인은 지난 7월 13일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5개월의 기간 동안 2,998,750원이 모금됐다.

조춘형 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의 마음·정성·사랑이 담긴 생필품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기부문화 분위기 형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