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 공동생활 가정 방문

강원영동병무지청(지청장 김창진)은 연말연시를 맞아 강릉시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일 아동 공동생활 가정을 방문하여 매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온 성금을 전달하였다.

강원영동병무지청 직원들은 2014년부터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밝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 공동생활 가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또한 이밖에도 2008년부터 매월 1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식사보조,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주변 청소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봉사활동 방문 장소도 점차 늘려가고 있다.

김창진 강원영동병무지청장은 “앞으로도 전 직원 모두가 봉사·헌신의 공직가치를 함양하여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를 통해 “우리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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